‘홈리스 월드컵’ 희망을 쏜다 ‘홈리스월드컵’에 출전하는 8명의 노숙인 대표선수들이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공원 풋살경기장에서 코치진과 함께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다음달 21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4인제 풋살 경기로 열리는 홈리스월드컵 대표팀은 50살의 이문철씨부터 23살의 김한솔씨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이뤄졌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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