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법원행정처장에 차한성 대법관

등록 2011-10-06 21:09

차한성(57·사법연수원 7기) 대법관
차한성(57·사법연수원 7기) 대법관
양승태 대법원장은 6일 새 법원행정처장에 차한성(57·사법연수원 7기·사진) 대법관을 임명했다. 부임 날짜는 10일이다. 현 행정처장인 박일환(60·˝ 5기) 대법관은 같은 날짜로 재판 업무에 복귀한다.

대법원은 “차 신임 처장은 사법의 주요 현안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추진력을 바탕으로 탁월한 행정능력을 발휘하고, 치밀한 법리 분석을 통해 빈틈없이 재판업무를 수행해왔다”고 설명했다. 차 신임 처장은 대구 출신으로 경북고·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1980년 서울민사지법에서 판사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심의관, 서울고법 부장판사,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연구실장, 서울중앙지법 파산수석부장, 법원행정처 차장 등을 거쳐 2008년 3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김정필 기자 fermata@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