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열 열사의 어머니 배은심(왼쪽)씨가 16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국사편찬위원회를 찾아 출입을 제지하는 직원에게 항의하고 있다. 국사편찬위원회는 2012년도 중학교 역사교과서 검정을 진행하면서 1987년 민주항쟁 당시 최루탄에 맞은 이 열사의 사진이 참혹하다며 중등 교과서에서 삭제하도록 권고했지만 이날 이한열기념사업회 등 시민단체들의 항의 방문을 받은 뒤 “교육과학기술부에 건의해 원상복구하겠다”고 밝혔다. 과천/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 배은심(왼쪽)씨가 16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국사편찬위원회를 찾아 출입을 제지하는 직원에게 항의하고 있다. 국사편찬위원회는 2012년도 중학교 역사교과서 검정을 진행하면서 1987년 민주항쟁 당시 최루탄에 맞은 이 열사의 사진이 참혹하다며 중등 교과서에서 삭제하도록 권고했지만 이날 이한열기념사업회 등 시민단체들의 항의 방문을 받은 뒤 “교육과학기술부에 건의해 원상복구하겠다”고 밝혔다. 과천/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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