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살자”

서울 중구 대한문 옆 ‘함께 살자 농성촌’ 농성자들이 7일 오전 이윤엽 화가의 ‘함께 살자!’ 조형물을 앞세우고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복직 △제주 해군기지 백지화 △용산참사 진상규명 및 구속 철거민 석방 △핵발전정책 폐기 및 송전탑 건설 중단 등을 요구하며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경찰은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이들의 행진을 가로막았다. 류우종 기자 [e-mail]

서울 중구 대한문 옆 ‘함께 살자 농성촌’ 농성자들이 7일 오전 이윤엽 화가의 ‘함께 살자!’ 조형물을 앞세우고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복직 △제주 해군기지 백지화 △용산참사 진상규명 및 구속 철거민 석방 △핵발전정책 폐기 및 송전탑 건설 중단 등을 요구하며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경찰은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이들의 행진을 가로막았다. 류우종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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