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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김승연 회장, 병상 누워 법정에

등록 2013-04-01 20:44

업무상 배임·횡령 혐의로 구속기소된 뒤 건겅악화로 구속집행이 정지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1일 오후 항소심 결심공판을 마친 후 구급차를 타고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을 나서고 있다.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김승연 회장에게 검찰은 징역 9년과 벌금 1500만원을 구형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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