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1.04 01:11 수정 : 2005.01.04 01:11

3일 오후 10시42분께 서울 중구 봉래동2가 서울역9번 승강장에 정차한 정동진행 무궁화호 열차 2번 차량 위에서 30-40대로 보이는 남성이 고압전류에 감전돼 숨져 있는 것을 기관사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 기관사는 이날 오후 10시40분께 출발 예정이던 정동진행 열차 지붕 위로 한남성이 급히 올라간 뒤 전류에 감전돼 그 자리에서 숨졌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사체의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