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2명과 같은 장산중학교 학생
사고 뒤 2차례 수술…여전히 위중
사고 뒤 2차례 수술…여전히 위중
중국 언론들은 아시아나 여객기 사고로 희생된 왕린자와 예멍위안과 같은 저장성 장산중학교(한국에서는 고등학교에 해당) 학생 류이펑이 위중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금일조보>는 11일 “류가 사고 뒤 두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여전히 혼수상태에 빠져 상태를 낙관할 수 없다”며 “류의 사촌오빠가 자신의 웨이보에 ‘류가 눈을 깜빡였다’고 글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신문천보>는 11일 “상하이 푸둥공항에서 서울로 가는 아시아나 여객기가 이륙 도중 기름이 새는 사고가 발생해 6시간 가량 출발이 늦어졌다”고 보도했다.
베이징/성연철 특파원 syc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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