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가을비 속에서도 국정원 규탄

등록 2013-09-29 21:31수정 2013-09-29 22:29

28일 저녁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국가정보원 정치공작 대선개입 규탄 13차 범국민대회’에 5000여명(경찰 추산 1500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와 국정원 개혁을 요구하고 있다. 궂은 날씨에도 모인 시민들은 우비를 입은 채 ‘국정원 OUT’ 등의 구호가 적힌 팻말을 흔들며 연설을 경청했다. ‘국정원 선거개입 기독교 공동대책위원회’ 대표 박경양 목사는 “박근혜 정부는 국정권 댓글 조작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한다. 복지국가도 안개처럼 사라졌다. 과연 국민을 위한 정부인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집회는 경찰과 충돌 없이 1시간30분여 만에 끝났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