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사퇴” 촉구 원불교 사회개벽교무단 교무들이 29일 오후 전북 익산시 원불교 중앙총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진상 규명과 박근혜 대통령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이날 원불교 교무 200여명은 시국토론회를 열어 정선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박 대통령 퇴진 정의를 외치는 종교인 폄훼에 대한 사과 국가기관 대선개입 진실 규명 특별검사제도 도입 등을 요구했다.
안관옥 기자 okahn@hani.co.kr, 사진 원불교 사회개벽교무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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