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부부인 김조광수(왼쪽)·김승환 커플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인동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법원에 소장을 내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지난해 구청의 혼인신고 불수리 통보를 받은 이들은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성소수자 가족구성권 보장을 위해 국내 최초로 동성혼 소송을 낸다고 밝혔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동성부부인 김조광수(왼쪽)·김승환 커플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인동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법원에 소장을 내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지난해 구청의 혼인신고 불수리 통보를 받은 이들은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성소수자 가족구성권 보장을 위해 국내 최초로 동성혼 소송을 낸다고 밝혔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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