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낮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13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집회’에서 참석자들이 일본정부를 규탄하며 고 김순덕 할머니의 그림 ‘끌려가는 날’로 카드섹션을 하고 있다.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친일·민족비하 발언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18일 낮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13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집회’에서 참석자들이 일본정부를 규탄하며 고 김순덕 할머니의 그림 ‘끌려가는 날’로 카드섹션을 하고 있다.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친일·민족비하 발언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