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 김병권 위원장과 대표자들이 22일 오후 단식 중인 서울 국회의사당 앞 농성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기도 안산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청와대까지 도보행진 계획을 밝히던 중 한 가족이 얼굴을 감싼 채 주저앉고 있다. 이들은 세월호 침몰사고 100일(24일)을 앞두고 23일 안산 정부 합동분향소를 출발해 국회를 거쳐 청와대까지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도보행진을 할 예정이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 김병권 위원장과 대표자들이 22일 오후 단식 중인 서울 국회의사당 앞 농성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기도 안산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청와대까지 도보행진 계획을 밝히던 중 한 가족이 얼굴을 감싼 채 주저앉고 있다. 이들은 세월호 침몰사고 100일(24일)을 앞두고 23일 안산 정부 합동분향소를 출발해 국회를 거쳐 청와대까지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도보행진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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