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사고 4주년을 하루 앞둔 10일 오후 와이더블유시에이(YWCA) 회원들이 서울 광화문 원자력안전위원회 앞에서 노후화한 고리1호기, 월성1호기의 사용 중단을 촉구하며 ‘탈핵 불의 날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 캠페인은 핵 밀집도 세계 1위인 한국의 원전 상황을 시민에게 알리고 노후 원전의 가동 중지와 신규 원전 건설 반대 서명을 통해 우리 사회가 재생가능 대안에너지를 사용할 것을 촉구하는 행사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후쿠시마 원전 사고 4주년을 하루 앞둔 10일 오후 와이더블유시에이(YWCA) 회원들이 서울 광화문 원자력안전위원회 앞에서 노후화한 고리1호기, 월성1호기의 사용 중단을 촉구하며 ‘탈핵 불의 날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 캠페인은 핵 밀집도 세계 1위인 한국의 원전 상황을 시민에게 알리고 노후 원전의 가동 중지와 신규 원전 건설 반대 서명을 통해 우리 사회가 재생가능 대안에너지를 사용할 것을 촉구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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