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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날씨] 비 갠 봄날…전국이 포근

등록 2015-03-19 00:22수정 2015-03-19 09:16

오후에 구름 많지만 기온 크게 올라
일교차가 다소 큰편…건강관리 유의
봄비 그치고 몽글몽글 구름이 하늘을 덮어 포근한 봄날 오후겠다.

19일 서울과 경기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내리던 비(강수확률 60~80%)는 아침에 그치고 날이 개겠다. 기상청은 남해안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다만 남부해안은 오전까지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며, 그 밖의 지역에도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다소 춥게 누껴질 수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울산 9도 등 전국 3도~1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낮겠다. 일부 내륙지역에선 비 그친 후 지면이 습한 가운데 안개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출근길 한층 주의해야겠다.

오후엔 흐리고 구름 많지만 기온은 크게 오르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부산.광주 17도 등 12도~21도로 평년 이맘때보다도 높아, 평년보다 추웠던 어제 낮과 비교하면 한결 따듯하게 느껴지겠다. 단 낮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다소 큰 편이므로, 건강관리에는 유의해야겠다. 금요일인 내일(20일)은로 하늘을 덮은 구름도 드문드문 줄겠으며, 주말에는 파란 봄하늘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먼바다와 제주도전해상, 동해남부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정유경기자 ed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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