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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4월에 핀 눈꽃···무주덕유산 상고대

등록 2015-04-15 10:04

전북 무주덕유산 향적봉 일원에 상고대가 피었다. 상고대는 대기 중의 수증기가 승화하거나 0℃ 이하로 급냉각된 안개·구름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수목이나 지물(地物)의 탁월풍이 부는 측면에 부착·동결해 순간적으로 생긴 얼음이다. 지난 14일 덕유산 향적봉에 눈이 내리고, 온도가 영하 2℃까지 떨어지면서 관측된 것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덕유산사무소 제공
전북 무주덕유산 향적봉 일원에 상고대가 피었다. 상고대는 대기 중의 수증기가 승화하거나 0℃ 이하로 급냉각된 안개·구름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수목이나 지물(地物)의 탁월풍이 부는 측면에 부착·동결해 순간적으로 생긴 얼음이다. 지난 14일 덕유산 향적봉에 눈이 내리고, 온도가 영하 2℃까지 떨어지면서 관측된 것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덕유산사무소 제공
전북 무주덕유산 향적봉 일원에 상고대가 피었다. 상고대는 대기 중의 수증기가 승화하거나 0℃ 이하로 급냉각된 안개·구름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수목이나 지물(地物)의 탁월풍이 부는 측면에 부착·동결해 순간적으로 생긴 얼음이다. 지난 14일 덕유산 향적봉에 눈이 내리고, 온도가 영하 2℃까지 떨어지면서 관측된 것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덕유산사무소 제공
전북 무주덕유산 향적봉 일원에 상고대가 피었다. 상고대는 대기 중의 수증기가 승화하거나 0℃ 이하로 급냉각된 안개·구름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수목이나 지물(地物)의 탁월풍이 부는 측면에 부착·동결해 순간적으로 생긴 얼음이다. 지난 14일 덕유산 향적봉에 눈이 내리고, 온도가 영하 2℃까지 떨어지면서 관측된 것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덕유산사무소 제공
전북 무주 덕유산 향적봉 일대에 상고대가 피었다.

상고대는 영하의 온도에서 액체 상태로 존재하는 물방울이 나무 등의 물체와 만나 생기는 것으로, 호숫가나 고산지대의 나뭇가지 등의 물체에 서리가 하얗게 얼어붙어 마치 눈꽃처럼 피어 있는 것을 말한다. 지난 14일 덕유산 향적봉에 눈이 내리고, 온도가 영하 2℃까지 떨어지면서 관측된 것이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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