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수요일인 22일에는 장마전선이 북상해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아침에 남해안에서 시작된 비(강수 확률 60~90%)가 늦은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영동과 경상북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20~60㎜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도 영동과 경상북도, 서해 5도, 울릉도와 독도 등에는 5~3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0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지역별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대전 24도 △광주 23도 △대구 22도 △부산 22도 △제주 24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대전 29도 △광주 28도 △대구 29도 △부산 27도 △제주 30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박수진 기자 jjin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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