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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한 장의 다큐] 영정사진 스튜디오

등록 2015-10-16 19:33수정 2016-06-27 15:52

앞집, 옆집, 뒷집이 대문을 열면 삼이웃이 된다. 2003년 강원도 속초의 문정숙 할머니(맨 왼쪽, 105살) 집 안방에 이웃의 할머니들이 모여 영정사진을 촬영하던 모습이다. 죽기 전에 영정사진을 남길 수 있게 되어 좋다시며 웃저고리만 입고 검은 천 앞에 앉은 할머니들은 삼이웃봉사회 자원봉사자의 카메라 앞에서 근엄한 표정을 짓는다. 10월12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충무로 ‘갤러리 브레송’에서 열리고 있는 사진전 ‘강원도의 힘’ 작품 중 한 컷이다. 2003년 강원 속초.  엄상빈/사진가
앞집, 옆집, 뒷집이 대문을 열면 삼이웃이 된다. 2003년 강원도 속초의 문정숙 할머니(맨 왼쪽, 105살) 집 안방에 이웃의 할머니들이 모여 영정사진을 촬영하던 모습이다. 죽기 전에 영정사진을 남길 수 있게 되어 좋다시며 웃저고리만 입고 검은 천 앞에 앉은 할머니들은 삼이웃봉사회 자원봉사자의 카메라 앞에서 근엄한 표정을 짓는다. 10월12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충무로 ‘갤러리 브레송’에서 열리고 있는 사진전 ‘강원도의 힘’ 작품 중 한 컷이다. 2003년 강원 속초. 엄상빈/사진가
[토요판] 한 장의 다큐
앞집, 옆집, 뒷집이 대문을 열면 삼이웃이 된다. 2003년 강원도 속초의 문정숙 할머니(맨 왼쪽, 105살) 집 안방에 이웃의 할머니들이 모여 영정사진을 촬영하던 모습이다. 죽기 전에 영정사진을 남길 수 있게 되어 좋다시며 웃저고리만 입고 검은 천 앞에 앉은 할머니들은 삼이웃봉사회 자원봉사자의 카메라 앞에서 근엄한 표정을 짓는다. 10월12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충무로 ‘갤러리 브레송’에서 열리고 있는 사진전 ‘강원도의 힘’ 작품 중 한 컷이다. 2003년 강원 속초.

엄상빈/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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