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저 왔어요” 설 연휴를 하루 앞둔 5일 오후 강원도 영월읍 서부시장 안 한복집의 유리문 너머에서 가게 주인 김영희(82)씨가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서 설을 쇠러 내려온 아들 이화진(53)씨를 반갑게 맞아주고 있다. 영월/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어머니, 저 왔어요” 설 연휴를 하루 앞둔 5일 오후 강원도 영월읍 서부시장 안 한복집의 유리문 너머에서 가게 주인 김영희(82)씨가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서 설을 쇠러 내려온 아들 이화진(53)씨를 반갑게 맞아주고 있다.
영월/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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