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인명진 갈릴리교회 원로목사, 김완배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 김대래 신라대 국제통상학부 교수.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신임 공동대표로 인명진 갈릴리교회 원로목사와 김완배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 김대래 신라대 국제통상학부 교수를 선출했다고 4일 밝혔다. 선월 몽산 스님은 연임으로 공동대표로 선출됐다.
인 목사는 부정방지대책위원과 경실련 부정부패추방운동본부장을 지냈으며, 김완배 교수는 농림수산식품부 농정개혁자문단장과 경실련 중앙위원회 의장을 지냈다. 김대래 교수는 현재 부산경실련 상임대표로 있다.
박수지 기자 suj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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