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된 사망자만 239명에 이르는 가습기 살균제 사건. 이윤에 눈 먼 기업의 ‘우선 팔고보자’식 장삿속, 위해성 평가를 게을리 한 정부의 무능이 얽혀 빚어낸 참사다. 5년 동안 미적대던 검찰이 최근 수사에 나섰다. 과연 진실을 밝힐 수 있을까? 2011년 이 문제를 처음 제기한 환경보건시민센터가 20일 밝힌 가습기 살균제의 진실을 13가지 숫자로 살펴봤다.
기획 전종휘 기자 symbio@hani.co.kr 그래픽 조승현 기자 sh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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