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2학년 2반 담임 전수영 교사. 어머니 최숙란씨는 2년 전 딸을 떠나보낸 뒤 딸에게 보내는 편지를 써왔습니다. 그 편지를 묶은 책 <4월이구나, 수영아>를 영상으로 재구성했습니다.
기획 현소은 기자 soni@hani.co.kr 영상 이재훈 기자 n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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