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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거리의 목사’ 박형규 목사의 마지막 가시는 길

등록 2016-08-22 14:48수정 2016-08-22 14:59

22일 오전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민주화운동의 산 증인 고 박형규 목사의 장례예배가 열려, 운구위원들이 시신을 운구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22일 오전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민주화운동의 산 증인 고 박형규 목사의 장례예배가 열려, 운구위원들이 시신을 운구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영원한 거리의 목사였던 대한민국 민주화운동의 산증인 박형규 목사의 영결식이 22일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예홀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으로 거행됐다.

평생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개신교계 원로 고(故) 박형규 목사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총회장,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을 지냈다. 평생을 빈민 선교와 인권운동 등 암울한 시절 독재정권에 대항하는 등 민주화 운동에 헌신했으며 이 과정에서 무려 여섯 차례나 옥고를 치렀다. 박 목사는 지난 18일 오후 5시 30분께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고인의 유해는 경기도 파주시 기독교상조회 묘지에 안장된다.

22일 오전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민주화운동의 산 증인 고 박형규 목사의 장례예배가 엄수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22일 오전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민주화운동의 산 증인 고 박형규 목사의 장례예배가 엄수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22일 오전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민주화운동의 산 증인 고 박형규 목사의 장례예배가 열려 조문객들이 헌화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22일 오전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민주화운동의 산 증인 고 박형규 목사의 장례예배가 열려 조문객들이 헌화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22일 오전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민주화운동의 산 증인 고 박형규 목사의 장례예배가 열려 조문객들이 헌화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22일 오전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민주화운동의 산 증인 고 박형규 목사의 장례예배가 열려 조문객들이 헌화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22일 오전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민주화운동의 산 증인 고 박형규 목사의 장례예배가 열려 손학규 더불어민주당 전 상임고문이 헌화 후 묵념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22일 오전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민주화운동의 산 증인 고 박형규 목사의 장례예배가 열려 손학규 더불어민주당 전 상임고문이 헌화 후 묵념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22일 오전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민주화운동의 산 증인 고 박형규 목사의 장례예배가 열려, 운구위원들이 시신을 운구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22일 오전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민주화운동의 산 증인 고 박형규 목사의 장례예배가 열려, 운구위원들이 시신을 운구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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