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가습기 특위는 재구성되야 합니다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열린 가습기살균제 희생자 고 김명천, 김연숙 씨의 추모제 및 기자회견에서 김명천 씨의 딸 김미란 씨가 아버지의 영정을 들고 발언하고 있다.김경호 선임기자 [e-mail]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건에 대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공식활동을 마감한 가운데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앞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와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가습기살균제 피해사망자 고(故) 김명천씨, 고(故) 김연숙씨 추모식과 기자회견을 열어 가습기 살균제 국정조사 특위 재구성을 촉구했다.

이들은 전날, 국회에서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잇달아 만나 특위 활동을 연장해 재발 방지 대책과 피해 구제책 마련을 위한 논의가 계속돼야 한다고 요청했었다.

사진 글 김경호 선임기자 [e-mail]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열린 가습기살균제 희생자 고 김명천, 김연숙 씨의 추모제 및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국정조사특위 재구성을 요구하고 있다.김경호 선임기자 [e-mail]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열린 가습기살균제 희생자 고 김명천, 김연숙 씨의 추모제 및 기자회견에서 우원식 국회 가습기살균제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헌화하고 있다.김경호 선임기자 [e-mail]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열린 가습기살균제 희생자 고 김명천, 김연숙 씨의 추모제 및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헌화하고 있다.김경호 선임기자 [e-mail]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열린 가습기살균제 희생자 고 김명천, 김연숙 씨의 추모제 및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분향하고 있다.김경호 선임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