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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상심에 싸여 돌아오는 미수습자 가족

등록 2017-03-28 22:49수정 2017-03-28 23:09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식 선박 갑판 위에서 발견된 뼈를 확인하러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들과 반잠수식 선박에 갔던 미수습자 가족들이 28일 밤 전남 진도 서망항으로 돌아오고 있다. 이 뼈들은 동물뼈로 확인됐다. 진도/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식 선박 갑판 위에서 발견된 뼈를 확인하러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들과 반잠수식 선박에 갔던 미수습자 가족들이 28일 밤 전남 진도 서망항으로 돌아오고 있다. 이 뼈들은 동물뼈로 확인됐다. 진도/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식 선박 갑판 위에서 발견된 뼈를 확인하러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들과 반잠수식 선박에 갔던 미수습자 가족들이 28일 밤 전남 진도 서망항으로 돌아오고 있다. 이 뼈들은 동물뼈로 확인됐다. 진도/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식 선박 갑판 위에서 발견된 뼈를 확인하러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들과 반잠수식 선박에 갔던 미수습자 가족들이 28일 밤 전남 진도 서망항으로 돌아오고 있다. 이 뼈들은 동물뼈로 확인됐다. 진도/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미수습자 가족들이 28일 밤 세월호 인양현장에 찾아갔다가 돌아오고 있다. 해수부는 이날 오전 세월호 선수 부분에서 미수습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골을 발견하고 신원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연구원들을 진도로 호출했으나, 감식 결과 사람이 아닌 동물의 뼈로 밝혀졌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오후 8시59분께 현장에서 발견된 뼈는 국과수 감식 결과 동물뼈 7점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미수습자 가족 6명은 이날 오후 진도에 도착한 국과수 광주연구소 법의학팀 등 6명과 함께 배를 타고 세월호가 실려 있는 반잠수식 선박으로 향했다가, 다시 진도로 돌아왔다.

정유경 기자 ed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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