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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오늘의 사진] 문대통령 앞에 엎드린 밀양 할머니

등록 2017-06-19 17:54수정 2017-06-19 19:36

#오늘의 사진

‘오늘의 사진’은 <한겨레> 사진기자와 전세계 사진가들이 찍은 국내외 사건사고, 인물, 이슈를 담은 보도사진을 모아 전달합니다.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HankyorehPhoto/)을 통해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전 부산 기장군 장안읍 고리원자력본부에서 열린 ‘고리1호기 영구정지 선포식’ 행사를 마치고 나오며 참석자들과 악수하는 동안, 밀양 송전탑 반대 주민인 손희경 할머니(맨아래)가 신고리원전 5,6호기 건설 중단을 요청하는 손편지를 문 대통령에게 전한 뒤 절을 하자 경호원들이 일으키고 있다. 송전탑에 반대하는 밀양 주민들은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이 된다면 송전탑을 철거할 수 있다고 여겨, 정부에 사업 백지화를 호소하고 있다. 기장/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전 부산 기장군 장안읍 고리원자력본부에서 열린 ‘고리1호기 영구정지 선포식’ 행사를 마치고 나오며 참석자들과 악수하는 동안, 밀양 송전탑 반대 주민인 손희경 할머니(맨아래)가 신고리원전 5,6호기 건설 중단을 요청하는 손편지를 문 대통령에게 전한 뒤 절을 하자 경호원들이 일으키고 있다. 송전탑에 반대하는 밀양 주민들은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이 된다면 송전탑을 철거할 수 있다고 여겨, 정부에 사업 백지화를 호소하고 있다. 기장/청와대사진기자단
18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시내에서 동쪽으로 25㎞ 떨어진 헝허르 마을에서 몽골올레 도보여행에 참여한 부부가 앉아 자연을 만끽하고 있다. 제주올레길을 관리하는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18, 19일 이틀에 걸쳐 몽골 올레 현지에서 1, 2코스 개장행사를 가졌다. 몽골 올레 개장 행사에는 한국에서 간 올레꾼과 현지의 걷기 동호회 회원, 지역주민 500여명이 함께 했다. 울란바토르/연합뉴스
18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시내에서 동쪽으로 25㎞ 떨어진 헝허르 마을에서 몽골올레 도보여행에 참여한 부부가 앉아 자연을 만끽하고 있다. 제주올레길을 관리하는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18, 19일 이틀에 걸쳐 몽골 올레 현지에서 1, 2코스 개장행사를 가졌다. 몽골 올레 개장 행사에는 한국에서 간 올레꾼과 현지의 걷기 동호회 회원, 지역주민 500여명이 함께 했다. 울란바토르/연합뉴스

18일(현지시각)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린 게이 프라이드 퍼레이드에서 브라질 육군 병사 옷을 입은 한 참가자가 꽃을 꽂은 모형총기를 들고있다. 상파울로/AP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각)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린 게이 프라이드 퍼레이드에서 브라질 육군 병사 옷을 입은 한 참가자가 꽃을 꽂은 모형총기를 들고있다. 상파울로/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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