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기사들에게 상습적으로 폭언한 사실이 드러나 '갑질 논란'에 휘말린 이장한 종근당 회장이 피의자 신분조사를 받기 위해 지난 8월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으로 출석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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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8-10 16:37수정 2017-08-10 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