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옵스큐라]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 백소아

등록 2018-01-11 16:11수정 2018-01-11 19:31

통일전망대 벽면을 가득 채운 실향민들의 고향입니다. 집으로 가는 과수원길, 집 앞 학교, 큰 나무와 베틀이 있던 마당까지... 정지용 시인의 시 ‘향수’의 한 구절처럼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혀질까요. 북한의 평창 겨울올림픽 참가는 결정되었지만 이산가족 상봉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냉가슴을 앓고 있을 실향민들에게 따뜻한 봄소식이 오기를 바랍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