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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연세대 청소·경비 노동자 무기한 농성 시작

등록 2018-01-16 14:49수정 2018-01-16 15:03

퇴직자 자리에 ‘알바생’ 채우려는 학교에 맞서
구조조정을 놓고 학교와 갈등을 빚어온 연세대 청소·경비 노동자들이 1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본관에서 2층으로 진입을 시도하다 이를 막는 경호업체 직원들과 충돌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구조조정을 놓고 학교와 갈등을 빚어온 연세대 청소·경비 노동자들이 1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본관에서 2층으로 진입을 시도하다 이를 막는 경호업체 직원들과 충돌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연세대 청소·경비 노동자들이 1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본관에서 무기한 농성에 돌입했다. 이들은 지난해 말 정년퇴직한 노동자 31명의 결원을 채우는 대신 아르바이트 학생을 채용하려는 학교의 운영시스템을 비판하고 퇴직 인원 자리에 신규채용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 문제가 해결할 때까지 농성을 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세대 청소·경비 노동자들이 1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무기한 농성을 하기 위해 본관으로 향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연세대 청소·경비 노동자들이 1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무기한 농성을 하기 위해 본관으로 향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연세대 청소·경비 노동자들이 1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본관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 백소아 기자
연세대 청소·경비 노동자들이 1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본관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 백소아 기자
연세대 청소·경비 노동자들이 1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본관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 백소아 기자
연세대 청소·경비 노동자들이 1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본관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 백소아 기자
연세대 청소·경비 노동자들이 1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본관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 백소아 기자
연세대 청소·경비 노동자들이 1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본관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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