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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최저임금 개정안에 대통령 거부권을”

등록 2018-06-01 15:35수정 2018-06-01 15:59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최저임금 삭감법 폐지와 이를 위한 문재인 대통령과의 면담을 촉구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최저임금 삭감법 폐지와 이를 위한 문재인 대통령과의 면담을 촉구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1일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를 주 내용으로 한 최저임금법 개정안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요구하며 청와대 앞에서 항의농성에 들어갔다. 민주노총은 이날 청와대 앞에서 농성 돌입 기자회견을 열어 최저임금법 개정안은 “문재인 정부 노동존중 정책의 실질적 파탄을 선언한 것”이라며 “노동자와 국민들의 민심을 받들어 거부권을 행사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현장에서는 기자회견 뒤 농성물품을 차량에서 내리려는 참가자들과 경찰이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최저임금 삭감법 폐지와 이를 위한 문재인 대통령과의 면담을 촉구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최저임금 삭감법 폐지와 이를 위한 문재인 대통령과의 면담을 촉구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경찰들이 최저임금 삭감법 폐지 촉구 기자회견을 마치고 농성 물품을 꺼내려하는 민주노총 조합원들을 저지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경찰들이 최저임금 삭감법 폐지 촉구 기자회견을 마치고 농성 물품을 꺼내려하는 민주노총 조합원들을 저지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최저임금 삭감법 폐지 촉구 기자회견을 마친 뒤 농성에 돌입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최저임금 삭감법 폐지 촉구 기자회견을 마친 뒤 농성에 돌입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민주노총은 청와대 앞 농성과 더불어 6월 한 달 동안 ‘최저임금 개악법 폐기 100만 범국민 서명운동’을 펼치고 지방선거 기간에는 ‘최저임금 삭감 정당 후보 심판 투쟁’을 벌인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 이달 30일에는 10만 명 규모의 전국노동자대회를 여는 등 강력한 투쟁에 나설 방침이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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