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방탄국회’로 구속 면한 뒤 교육입법 책임
‘바지사장’이 대신 검찰 조사받도록 지시한 혐의에
2013~2015년 미방위원장 때 수천만원 받은 혐의도
국회 관계자 “소관업무 관련…제척 사유 되어야”
홍 의원 쪽 “상임위 전문성 높고, 재판 관련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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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015년 미방위원장 때 수천만원 받은 혐의도
국회 관계자 “소관업무 관련…제척 사유 되어야”
홍 의원 쪽 “상임위 전문성 높고, 재판 관련없다”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 그래픽 <한겨레> 정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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