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전북대와 제주대 내년에 약대 신설

등록 2019-03-29 14:16수정 2019-03-29 22:01

교육부 29일 최종 발표
제주대 전경 사진. <한겨레> 사료사진.
제주대 전경 사진. <한겨레> 사료사진.

교육부는 전북대와 제주대를 내년에 신설될 약학대학(이하 약대)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발표했다. 각각 입학 정원은 30명이다. 이번 결과는 약대 신설을 신청한 12개 대학 가운데 1차 심사를 진행한 뒤, 평가 상위점수를 획득한 총 3개 대학(전북대, 제주대, 한림대) 가운데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교육부는 두 대학이 선정된 이유에 대해 “약대 지원 의지가 강하고, 부속병원 등 약학 실무실습 및 교육·연구 여건을 충실히 갖추고 있으며, 제약산업과 임상약학 등 분야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제시하는 등 약학교육 및 임상연구 여건과 역량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기준으로 국내에는 총 35개의 약대가 있으며 전체 정원은 1693명이다.

양선아 기자 anmada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