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포스트타워서 사퇴 기자회견 개최

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회원들이 지난해 12월 24일 오전 서울 중구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 건물 20층 특조위 전원위원회실 앞에서 제50차 전원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처음 출근한 김기수 위원을 막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관련 기사 : [단독] 한국당, 사참위 위원에 ‘5·18 북 개입설’ 보도한 인터넷 매체 대표 추천) 김 위원은 기자회견에서 위원 사퇴 배경과 입장을 밝힌 뒤 서울중앙지검으로 이동해 사참위 임명 반대 성명을 낸 전국공무원노조 사참위지부 소속 공무원 40명(국가공무원법 집단행위금지위반)과 참여연대 간사(업무방해) 등을 형사고발할 계획이다. 권지담 기자 gonj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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