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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20명에서 50명 미만으로’ 실내 예배 조치 완화

등록 2020-09-20 13:44수정 2020-09-20 14:10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목회자와 신도들이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지켜 예배를 드리고 있다. 대형화면에는 신도들이 각자의 집에서 화상연결을 해서 온라인예배를 드리는 모습이 보인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부터 수도권 교회에서 예배를 볼 수 있는 인원을 예배실 규모 300석 이상 교회 기준으로 기존 20명에서 50명 미안으로 일부 완화한다고 밝혔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목회자와 신도들이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지켜 예배를 드리고 있다. 대형화면에는 신도들이 각자의 집에서 화상연결을 해서 온라인예배를 드리는 모습이 보인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부터 수도권 교회에서 예배를 볼 수 있는 인원을 예배실 규모 300석 이상 교회 기준으로 기존 20명에서 50명 미안으로 일부 완화한다고 밝혔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20일부터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교회에서 예배를 볼 수 있는 인원을 예배실 규모 300석 이상 교회 기준으로 기존 20명에서 50명 미만으로 일부 완화했다. 비대면 예배를 원칙으로 교회의 크기와 상관없이 20명 미만 적용되던 조치가 완화된 것이다. 예배실 300석은 이상은 50명 미만, 300석 미만은 20명 이내로 실내예배 참석이 가능하다. 교회 안에 300석 이상 예배실 1개와 300석 미만 예배실 1개가 있다면 최대 68명이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이다.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는 50명 미만의 신도와 목회자들이 참석해 예배를 드렸다. 참석자 모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체크, 손소독, 전자명부 작성 등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지켰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교회 관계자들이 거리두기를 위한 캠페인과 발열검사를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교회 관계자들이 거리두기를 위한 캠페인과 발열검사를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에 거리두기를 위한 스티커가 바닥에 붙어 있다. 백소아 기자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에 거리두기를 위한 스티커가 바닥에 붙어 있다. 백소아 기자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목회자와 신도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다. 백소아 기자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목회자와 신도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다. 백소아 기자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목회자와 신도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다. 예배당 안 모니터에는 신도들이 각자의 집에서 화상연결을 해서 온라인예배를 드리는 모습이 나오고 있다. 백소아 기자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목회자와 신도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다. 예배당 안 모니터에는 신도들이 각자의 집에서 화상연결을 해서 온라인예배를 드리는 모습이 나오고 있다. 백소아 기자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교회 관계자들이 거리두기를 위한 캠페인과 발열검사를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교회 관계자들이 거리두기를 위한 캠페인과 발열검사를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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