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퀴어축제’서 축복기도해 교회재판 회부
감리회, 정직 2년 선고…출교·면직 다음으로 높아
이동환 목사 쪽, “항소하겠다”
감리회, 정직 2년 선고…출교·면직 다음으로 높아
이동환 목사 쪽, “항소하겠다”

성소수자 축제에 참석해 축복기도를 했다는 이유로 교회 재판에 회부된 이동환 수원 영광제일교회 목사가 지난 8월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한 교회단체 사무실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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