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가장에서 연쇄성폭행범으로‘. 10여년간 전국을 떠들석하게 했던 연쇄성폭행범, 속칭 ‘발바리‘ 이모(45.오른쪽)씨가 전날 검거돼 20일 대전 동부경찰서 형사과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대전=연합뉴스)
10여년간 전국에서 여성들을 성폭행해온 혐의로 검거된 속칭 `발바리' 이모(45.전직 택시운전사)씨를 조사중인 대전 동부경찰서는 20일 이씨를 상대로 여죄및 도피경위등 본격적인 조사에 나섰다. 경찰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이씨를 상대로 그간의 범죄행각을 비롯해 범행동기와 수법, 도피 경로 등 사건 전반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며 "밤까지 조사를 마친 뒤 내일 오전 상습 강도강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평범한 가장에서 연쇄성폭행범으로‘. 10여년간 전국을 떠들석하게 했던 연쇄성폭행범, 속칭 ‘발바리‘ 이모(45)씨가 전날 검거돼 20일 대전 동부경찰서 형사과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대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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