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13개사 상대 소송서 판결
시효 지나 소송 비참여자 못 받아
변호인 “집단소송제 도입해야”
시효 지나 소송 비참여자 못 받아
변호인 “집단소송제 도입해야”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전국 1만8천여 명의 농민들이 16년간 입찰 가격을 담합해 부당이득을 취한 13개 비료업체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 1심 판결이 내려졌다. 이 소송을 맡은 법무법인 수륜아시아의 송기호(오른쪽부터), 노주희 변호사가 선고공판 뒤 취재진에게 소감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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