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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택시가 하늘을 난다고? 서울시 ‘드론택시’ 시연행사

등록 2020-11-11 16:06수정 2020-11-11 16:10

고도 50m로 사람 대신 쌀포대 싣고 한강 일대 7분동안 비행
참석자들이 드론택시를 손전화기로 담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참석자들이 드론택시를 손전화기로 담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드론택시 '이항216' 시험비행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주변에서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주최로 도심항공교통 실증비행 행사로 열렸다. 드론택시 ‘이항216’은 이날 시험비행에서 고도 50m로 약 7분 동안 밤섬 일대를 3.6km 비행했다. 실제 2인승으로 제작이 되었으나 이날 안전상 사람 몸무게에 해당하는 20kg 쌀 3포대를 실어 시험비행했다. 정부는 5년 뒤 드론택시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드론택시 ‘이항216’이 시험비행을 위해 이륙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드론택시 ‘이항216’이 시험비행을 위해 이륙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드론택시 ‘이항216' 시험비행을 하면서 한강 밤섬 주변을 선회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드론택시 ‘이항216' 시험비행을 하면서 한강 밤섬 주변을 선회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드론 이착륙장 부근에 항공기 활주로에서 볼 수 있는 풍향계인 바람주머니(Wind Sock)가 설치돼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드론 이착륙장 부근에 항공기 활주로에서 볼 수 있는 풍향계인 바람주머니(Wind Sock)가 설치돼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드론택시 ‘이항216'이 시험비행을 마치고 착륙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드론택시 ‘이항216'이 시험비행을 마치고 착륙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주변에서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개최로 열린 도심항공교통(UAM) 실증비행 행사에서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시험비행 예정인 중국 이항사의 드론택시를 살펴보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주변에서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개최로 열린 도심항공교통(UAM) 실증비행 행사에서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시험비행 예정인 중국 이항사의 드론택시를 살펴보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드론택시 ‘이항216'이 시험비행을 마친 뒤 관계자들이 드론 본체를 살펴보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드론택시 ‘이항216'이 시험비행을 마친 뒤 관계자들이 드론 본체를 살펴보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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