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작전명 : 콜드체인’ (백신 수송차량을 경호하라)

코로나 백신 수송 ‘실전처럼’ 모의훈련
인천공항에서 항공기 하역…트럭이동 등 유통 과정
문 대통령, 참관하며 “실수 없도록 반복 훈련” 당부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화물터미널에서 코로나19 백신 수송 모의훈련 행렬이 나오고 있다. 인천공항/백소아 기자 [e-mail]

코로나19 백신 유통과 관련한 민관군경 합동 모의 훈련이 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렸다. 훈련은 코로나 백신을 항공기에서 내리는 과정부터 백신 수송 트럭으로 옮겨 실은 뒤 각 접종센터로 출발하기 위해 공항을 떠나는 전 과정에서 이뤄졌다. 이날 훈련을 참관한 문재인 대통령은 해외의 백신 수송 과정에서 발생한 백신 분실, 콜드 체인 유지 미흡 등 실제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실수가 없도록 반복 훈련을 강조했다.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화물터미널에서 코로나19 백신 수송 모의훈련 행렬이 나오고 있다. 백소아 기자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열린 모의훈련에서 백신운송용 극초저온 항공기용 컨테이너박스가 이동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3일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담은 백신 운송용 극초저온 항공기 콘테이너가 내려지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3일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담은 백신 운송용 극초저온 항공기 콘테이너가 내려지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코로나19 백신 운송 돌발상황 등에 대비한 모의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코로나19 백신 운송 모의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코로나19 백신 운송 모의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백소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