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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6.15남북공동선언 21주년, ‘개성공단 정상화하라’

등록 2021-06-15 17:22수정 2021-06-15 17:32

개성공단기업협회, 북측 개성공단근로자를 위해 마스크 110만장 준비
남북 양측에 ‘개성공단 정상화 위한 대화에 나설 것’ 촉구
개성공단기업협회 기업인들이 15일 오전 6·15 남북공동선언 21주년을 맞아 경기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 통일대교 남단에서 북측근로자들에게 전달한 마스크 110만여장을 실은 차량을 앞에 두고 남북관계 개선 및 개성공단 정상화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파주/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개성공단기업협회 기업인들이 15일 오전 6·15 남북공동선언 21주년을 맞아 경기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 통일대교 남단에서 북측근로자들에게 전달한 마스크 110만여장을 실은 차량을 앞에 두고 남북관계 개선 및 개성공단 정상화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파주/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개성공단기업협회 임원진들이 15일 오전 ‘6·15 남북공동선언’ 21주년을 맞아 경기 파주시 장단면 통일대교 남단에서 개성공단 정상화와 남북관계 개선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개성공단기업협회 이재철 회장은 ‘5년 전 정부의 공단폐쇄로 막대한 피해를 보고, 이후 가중되는 폐쇄 후유증을 감당하지 못해 하루하루 생존이 위태로운 지경’이라며 ‘남·북 정부는 개성공단 복원·정상화를 논의하는 대화에 적극적으로 당장 나설 것’을 요구했다.

개성공단기업협회 기업인들이 15일 오전 남북관계 개선 및 개성공단 정상화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파주/김명진 기자
개성공단기업협회 기업인들이 15일 오전 남북관계 개선 및 개성공단 정상화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파주/김명진 기자

개성공단기업협회 기업인들이 15일 오전 남북관계 개선 및 개성공단 정상화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파주/김명진 기자
개성공단기업협회 기업인들이 15일 오전 남북관계 개선 및 개성공단 정상화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파주/김명진 기자

개성공단 기업인들은 대화 복원의 계기를 마련코자 개성공단 북측근로자와 가족들을 위해 마스크 110만여장을 준비했다. 이 회장은 “개성기업들이 직접 생산한 마스크를 우리 가족인 개성근로자들에게 꼭 전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파주/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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