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목원대 이주여성연구소(소장 이희학 교수)가 19일 문을 열었다.
이주여성연구소는 이 대학 이희학(신학부), 이윤화(사회복지학), 임현빈(디자인), 백은주(유아교육), 조은하(신학부), 윤보현(컴퓨터교육), 신지연(국어교육), 이성순(독일문학) 교수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이주여성 관련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목원대 이요한 총장은 “이주여성 및 자녀, 가정에 대한 교육복지 지원을 체계화하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려고 연구소를 열었다”고 말했다.
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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