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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성

초등생 된 할머니들 ‘함박웃음’

등록 2010-03-03 21:04

늦은 나이에 배움터를 찾은 양원초등학교 신입생들이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대흥동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 입학식에서 이선재 교장의 인사말을 들으며 함빡 웃음을 짓고 있다. 성인대상 학력인정 초등학교인 양운초교는 6학년 과정을 4년에 걸쳐 이수하며, 올해는 400명이 신입생으로 입학했다. 김종수 기자 jongsoo@hani.co.kr
늦은 나이에 배움터를 찾은 양원초등학교 신입생들이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대흥동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 입학식에서 이선재 교장의 인사말을 들으며 함빡 웃음을 짓고 있다. 성인대상 학력인정 초등학교인 양운초교는 6학년 과정을 4년에 걸쳐 이수하며, 올해는 400명이 신입생으로 입학했다. 김종수 기자 jongsoo@hani.co.kr
늦은 나이에 배움터를 찾은 양원초등학교 신입생들이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대흥동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 입학식에서 이선재 교장의 인사말을 들으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성인대상 학력인정 초등학교인 양원초교는 6학년 과정을 4년에 이수하는데, 올해는 구순을 앞둔 장순화(88), 장분녀(86) 할머니 등 400명이 입학했다. 김종수 기자 jongs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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