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동 화백
박재동(사진) 화백은 23일부터 11월30일까지 전국 10개 도시를 돌며 이주 여성들의 인권회복 지원금 마련을 위한 ‘아시아의 행복한 동행전’을 연다.
문화세상 이프토피아·자인제노 갤러리와 함께 하는 이번 전시에서 박 화백은 약 1000점의 작품을 기부하고, 판매 수익금은 인권 사각지대에서 소외받고 있는 농어촌 이주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젝트 제작비로 쓰일 예정이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