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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식들아 작작 마셔라

등록 2010-02-24 19:01수정 2010-02-24 19:11

짜식들아 작작 마셔라. 한겨레 박미향 기자
짜식들아 작작 마셔라. 한겨레 박미향 기자
[매거진 esc] 하니누리 놀이터




1. 아이쿠, 하이쿠!

대학 입학 스무살의 시작,

친구들아 우리에게 펼쳐질 날들을 생각하자

꿈을 펼칠 날들?

아니, 술 마실 날들!

경남 양산시 신아무개씨는 얼마 전부터 떳떳하게 술집을 드나들 수 있는 스무살 91년생입니다. 신씨는 술을 마시면 다들 대학입시에 쌓인 한이라도 풀고 싶은지 물을 마시듯 술을 들이켜는 친구들에게 전하고 싶은 얘기를 아이쿠에 담았습니다. “자식들아, 몸 상한다. 천천히, 그리고 작작 좀 마셔라. 대학 가서도, 사회 나가서도 계속 마실 거잖아. 술 마실 날들은 아직 한참 남아 있다구.”

시 신동욱 dodh2209, 해설 안인용 기자

‘아이쿠, 하이쿠!’는 일본의 시 형식 하이쿠처럼 생각이나 감상을 짧은 시로 써보는 코너입니다. 짧은 시와 관련된 사연을 보내주세요. 지면에 실리는 분에게는 영화 예매권 10장을, 추첨을 통해 뽑힌 당첨자 세 분에게는 ‘아름다운 가게 공정무역 초콜릿’을 드립니다.

당첨자 : 이영미 klavenda, 김소라 seji0503, 김진희 green78


2. 다섯고개 인물퀴즈

① 1926년 출생. ② 1940년대 중반 악극단으로 데뷔. 1969년 문화방송 코미디언. ③ 대표작 <웃으면 복이 와요>, <웃는 세상 좋은 세상> 등. ④ 개다리춤과 바보 캐릭터 원조. 구봉서와 명콤비. ⑤ “1960년대 티브이 개국과 함께 통용된 코미디언이라는 일반명사는 ()이라는 이름과 동의어였다. 연원을 알수 없는 초등학생들의 개다리춤, 이주일·심형래로 이어지는 엉뚱한 바보 캐릭터 등은 바로 ()의 것이었다. 23일 오전 2시께, 그는 3년간의 투병생활의 마침표를 찍고 편안히 눈을 감았다. 향년 84. 그를 괴롭혀 온 것은 흡인성 폐렴. 한국 코미디의 한 세대가 저무는 순간이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obituary/406165.html)

당첨자 세 분을 뽑아 4기가 용량의 이동식 저장장치(USB)를 드립니다.

당첨자 : 강은경 amidala94, 김홍관 kwani, 박근영 sabrina10

응모하시려면 한겨레 프리미엄 사이트 ‘하니누리’(www.haninuri.co.kr)에서 로그인하신 뒤, 이벤트 메뉴로 들어와야 합니다. 응모 마감은 매주 월요일 자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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