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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한방에 900원

등록 2010-09-16 08:54

방귀 한방에 900원. 사진 한겨레 김정효 기자
방귀 한방에 900원. 사진 한겨레 김정효 기자
[매거진 esc] 하니누리 놀이터 www.haninuri.co.kr
① 아이쿠, 하이쿠!

세상에…

방귀 한 방에 900원이라니…

아이고 배야

서울 동대문구 김경희씨가 지난해 독일 포츠담 상수시 궁전 안 유료 화장실에 들어갔다 볼일은 못 보고 방귀만 길~게 뀌고 나온 허망한 마음을 아이쿠에 담았습니다. 경희씨는 궁전 입장료를 치렀지만 화장실 사용비 50센트를 따로 내야 했습니다. 당시 1유로는 1800원에 달했지만, 무려 5일간 화장실 구경을 못한 대장을 더는 혹사시킬 수 없었다고 합니다. 기다리는 사람도 많지 않아 느긋하게 집중만 하면 큰일을 볼 줄 알았건만… 며칠이 지난 뒤 숙소에서야 거사를 치를 수 있었습니다. 경희씨는 비싼 환율, 대장의 속임수, 궁전의 상술에 여러모로 “배가 아팠다”는군요.

시 김경희 cocoa19·해설 박현정 기자


지면에 실린 분에게는 영화 예매권 10장을, 추첨을 통해 뽑힌 당첨자 세 분에게는 ‘아름다운가게 드립백+핫초코 세트’를 드립니다.

당첨자: 남가영 namga8652, 박지희 khye96, 정윤주 whoisaa

② 다섯고개 인물퀴즈

① 1973년 공주 출생 ② 한양대학교 경영학 학사 ③ 배우자는 재일동포 박리혜씨 ④ 미국 메이저리그서 17년간 활동 ⑤ ‘ ( )가 마침내 메이저리그 아시아 투수 최다승 타이 기록을 이뤄냈다. ( )

는 13일(이하 한국시각)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서 0-1로 뒤진 8회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팀 타선의 3점 추가에 힘입어 행운의 역전 구원승을 챙겼다. 시즌 3승(2패)째, 개인 통산 승수는 123승(97패)째. 은퇴한 일본 출신 메이저리그 투수인 노모 히데오(42)가 보유한 아시아 투수 최다승 기록(123승109패)을 따라잡았다.’(https://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439585.html)

당첨자 세 분에게는 4기가 용량의 이동식 저장장치(USB)를 드립니다.

당첨자: 조성희 sijjong, 정경아 hyun0401, 서대석 sdsjohn

‘아이쿠 하이쿠’와 ‘다섯고개 인물퀴즈’는 이번주로 마감합니다. 그동안 참여해주신 독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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