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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리가 아니라니깐요

등록 2012-08-15 18:38

[매거진 esc] ㅋㅋ 여행사진
지난해 여름, 아이들과 공주 계룡산 근처 갑사 계곡을 따라 올라가는 길이었습니다. 길가에 방문객의 의견을 적어 넣는 ‘고객의 소리함’이 있더군요. 이걸 본 아이들 행동이 재미있었습니다. ‘고객의 소리함’ 글씨를 소리내어 읽더니 저희들끼리 내린 결론. 녀석들은 다 같이 얼굴을 소리함에 들이대고는 “아~~~~” 하고 외치더군요. 얼마나 재밌고 우스웠는지. 그 소리함 안에 지금도 아이들의 소리가 들어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김민숙/대전시 유성구 어은동

국내외 여행 중 찍은 재미있는 사진을 보내주세요. 혼자 보기 아깝다고 느끼신 장면, 이색적 상황이 담긴 사진을 모집합니다. 원고지 1~2장 분량의 설명(구체적 시기·장소 포함), 이름·주소·연락처 명기. 전자우편(leebh99@hani.co.kr) 접수. 격주로 싣고, 선정된 분에겐 에버랜드가 제공한 자유이용권 4장을 보내드립니다. 합성사진은 사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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