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신라호텔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이 28년 만인 내년에 전면 리뉴얼을 확정했다. 1월부터 약 7개월간 문을 닫는다. 미슐랭 스타 셰프들에게 극찬받은 시그너처 메뉴는 12월 말까지 맛볼 수 있다. 새단장 뒤 국내산 명품 식재료를 발굴해 이를 프렌치 메뉴로 선보일 예정. 강화도 밭딸기, 제주산 애플망고, 가거도에서 생산하는 건해삼 등이 재료로 사용될 예정. 콘티넨탈의 시그너처 메뉴는 ‘드라이 에이지드 한우 등심 스테이크’ 등이다.
▣ JW메리어트호텔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더 카페에서는 11월30일까지 평일 점심에 한해 여성 고객 네 명 이상이 뷔페를 이용하면 25%를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오가닉 샐러드바, 한식 코너, 즉석 샤브샤브 코너 등 150여가지 메뉴. 4명 이상 10명 이하에만 적용. 5만5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 불고기브라더스에서는 불고기 도시락을 팔고 있다. ‘자연송이 특불고기 도시락’(1만5900원)과 ‘한우 채끝등심 도시락’(2만2900원)이 인기. 가을 나들이에 안성맞춤. 20만원 이상 주문하면 무료 배송.
▣ 11월1일은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정한 한우의 날, ‘한우데이’다. 농협중앙회와 전국한우협회가 주최하는 ‘한우데이 반값 행사’가 11월1일부터 2일까지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릴 예정. 부위별 40~60% 할인. 온라인 주문 가능. 농협이 운영하는 한우쇼핑몰 ‘나비한우’에 접속하면 최고급 암소한우를 최대 56% 싼 값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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