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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가 아니므니다?

등록 2013-01-16 18:30

[매거진 esc] ㅋㅋ 여행사진
2011년 설날 우리 가족은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떠났다. 진시황과 양귀비의 고장, 중국 시안(서안)을 다녀왔다. 무협지 팬인 나에게는 또 하나의 수확이 있었으니 소설 <영웅문>의 무대인 화산에 오른 것이다. 여기 문제의 장소가 있었다. 통행을 금지하는 팻말에 4개 언어(중국어·영어·한국어·일본어)가 적혀 있었다. ‘아니 도로’. 웃음이 먼저 터져나왔지만, 잘못 쓰인 한글 표기를 보니 씁쓸했다. 지금은 고쳐졌을까.

이상후/서울 서초구 서운로9길

국내외 여행 중 찍은 재미있는 사진을 보내주세요. 혼자 보기 아깝다고 느끼신 장면, 이색적 상황이 담긴 사진을 모집합니다. 원고지 1~2장 분량의 설명(구체적 시기·장소 포함), 이름·주소·연락처 명기. 전자우편(leebh99@hani.co.kr) 접수. 격주로 싣고, 선정된 분에겐 에버랜드가 제공한 자유이용권 4장을 보내드립니다. 합성사진은 사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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