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서울힐튼은 플래그십 레스토랑인 ‘카페 395’를 열었다. ‘카페 395’의 콘셉트는 ‘마켓 투 테이블’(Market to Table). 샐러드, 해산물, 한식, 중식, 이탈리아식, 프랑스식, 디저트 등이 구비된 뷔페식과 제철 식재료를 전문요리사들이 직접 조리하는 공간으로 구성. 글로벌 디자인 기업인 ‘아이다스’가 업장 디자인을 맡았다.(어른 8만7000원, 어린이 5만2000원. 부가세 및 봉사료 포함)
세종호텔이 명동지역 최초 특1급 호텔로 승격됐다. 세종호텔은 최근 한국관광호텔업협회가 실시한 호텔 등급 심사에서 합격점을 받아 17일자로 특1급 호텔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서울 시내 24번째 특1급 호텔이다. 호텔 객실 10층을 갤러리 전용층으로 리뉴얼했다. 231㎡(70여평) 규모의 로비는 세종갤러리로 운영.
샘표에서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샘표 제대로 체험단’을 모집한다. 샘표 온라인 쇼핑몰 ‘샘표 제대로e샵’(shop.sempio.com)의 이용자들 대상. ‘샘표 제대로e샵’ 누리집 내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하여 개인 블로그 주소와 체험단이 되고 싶은 이유를 적어 응모하면 된다. 29일까지 응모한 이들 중 추첨을 해 총 10명의 체험단을 선발할 예정. 체험단으로 선정된 10명에게는 샘표 제대로e샵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상당의 적립금을 지원한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