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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고 싶다 딸기코

등록 2015-04-01 21:19수정 2015-04-02 14:02

도와줘! 화장 구조대
대구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40대 주부입니다. 사춘기 시절 어느 날 거무스름한 코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손으로 꾹 눌러 짰더니 뭔가 ‘쏙’ 나오면서 깨끗해지더라고요. 검은 점 같은 게 없어지고, 짤 때의 그 짜릿함이 좋아 주기적으로 짰지요. 고1 때 어머니가 ‘그게 피지라는 건데 짜면 흉터 생기고 구멍이 커진다’고 하기 전까지 한 2년은 그렇게 한 것 같습니다. 지금은 짜지 않지만 곰보 자국 같은 흉터가 남아 있어 무척 신경쓰입니다. 색도 칙칙한 편입니다. 콧방울을 매끈하고 환하게 하는 방법은 있을까요?

남정숙/대구 북구 동천동

우선 움푹 파이고 거뭇거뭇해진 피부 흔적을 지워주는 미백 기능성 화장품 사용을 권해드립니다. 움푹 파인 자리에 수분을 채워주고, 알부틴 등 천연 미백 성분이 거뭇해진 부위를 환하게 가꿔줘 지금보다 깨끗하게 관리하실 수 있을 겁니다. 모공이 더 늘어나지 않도록 주름 개선 기능 성분이 함유된 모공 전용 화장품을 이용하시면 코 모공 관리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만,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 PPG, PEG 등 실리콘 오일 성분이 들어간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허보람 아이소이 뷰티어드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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