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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 호텔&먹거리

등록 2015-10-14 19:13수정 2015-10-15 10:15

고급 호텔 브랜드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지난 1일 문을 열었다. 스위트룸 43개를 포함해 총 317개의 객실과 7개 레스토랑, 바 등으로 구성. 7개 레스토랑 중 가장 주목받는 레스토랑은 중식당 ‘유 유안’과 일식당 ‘키오쿠’. 이밖에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칼리노’, 뷔페 레스토랑 ‘마켓 키친’, 이탈리안 스타일의 칵테일바 ‘바 보칼리노’, 로비라운지 ‘마루’ 등도 있다. 플라워 디자이너 니콜라이 버그만의 작품들과 160개 이상의 현대미술 작품들이 호텔 곳곳에 비치돼 있다.


‘더블유(W) 서울 워커힐’ 호텔은 주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 프로모션’을 일식당 ‘나무’와 바 ‘우바’에서 선보인다. ‘나무’에서는 칵테일, 사케, 소주, 맥주, 위스키를 포함한 5가지의 일본산 주류를 무제한 제공. 1인당 8만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 매주 금요일 저녁 시간대에 2시간 동안 이용 가능. ‘우바’에서는 매일 저녁 5~8시 드래프트 하우스 맥주(4만9000원), 와인과 맥주(6만9000원), 샴페인과 와인, 맥주(8만9000원) 등을 무제한으로 제공.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아워홈은 18일까지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아워홈몰(www.ourhomemall.co.kr)에서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상은 ‘영원한 우정’ 함박·돈 세트, ‘육해공’ 세트, ‘환상의 조합’ 죽·조림 5종 세트, 사보텐소스 세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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